회사동료 소개로 8월에 1박 2일 다녀오고

또 가고 싶다는 아이들..  언니네 식구들과 다시 찾은 월드니스~~

이번엔 가족동 오아시스에서 1박 (10월 2일)

여름에 찍었던 사진도 같이 올리네요^^

캠핑 다니면서 경험했던

화장실, 샤워시설 때문에 불편했던 기억은 월드니스에서는 걱정 끝!!

찝찝하고 잠을 설치던 잠자리 걱정도 끝!!

아침, 저녁준비로 시간낭비 했다면 이 또한 이젠 끝!!

특히 여자들에게는 이런 문제들이 고민거리인데 정말로 월드니스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ㅋㅋ

그리고

이 번에도 느끼지만 사장님, 실장님, 직원분 모두 친절하시고 

사장님, 실장님은 불편한 점이 없는지 숙소동을 돌아 다니시면서 확인하는 모습에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저로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저녁에 영화도 상영하고(겨울왕국), 8월에 못했던 버기카도 타고ㅋㅋ 이번에 다 체험했네요ㅎㅎ

아..  이날은 긴 연휴로 서울에서 2시간 30분 걸렸던 지난번과 달리 7시간에 걸쳐 갔다는ㅎㅎㅎ  대박~

지대로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